포항스틸러스 이태석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경상북도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 북부 지역으로 번져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적 재난에 포항 선수이자 국가대표 출신 이태석이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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