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김우중 회장, 이병헌 양아들 삼은 사연…17조 추징금 선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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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우중 회장, 이병헌 양아들 삼은 사연…17조 추징금 선고까지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모-던인물史 미스터.리’에서는 ‘세계화의 선구자’ 김우중 회장이 남긴, 생전 마지막 인터뷰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992년에 김우중 회장은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대선 출마를 준비한다.

이후 분식회계 혐의로 약 17조 원 규모에 달하는 추징금을 선고받고, 말년에는 알츠하이머로 투병 생활을 하기까지 김우중 회장의 빛과 그림자를 방송에서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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