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와 관련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에 나서기 위해 '고백(Go-Back)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도박에 대한 자진 신고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프로젝트 기간 자진 신고한 청소년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자체 선도 프로그램 및 관련 기관의 중독 치유 교육 과정 등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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