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전날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폼 열린 '밀컨 인스티튜트 코리아 디너'에서 글로벌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국 유통업의 경쟁력과 롯데 유통군의 저력을 역설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날 "글로벌 변동성과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큰 위험 요인으로 존재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기회가 있다"며 "한국 유통업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로 뻗어 나갈 기회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을 포함한 국내외 80여개 기관 200여명의 투자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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