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꼬꼬무’가 2003년 발생했던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 화재 사건’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가까스로 건물을 탈출한 아이들은 불과 5명이었고, 20명의 아이들은 합숙소를 빠져나오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사건 발생 불과 3개월 전 같은 합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뻔했지만, 그 당시 모두 무사히 대피한 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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