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그젤마 셀트리온 새 효자 '반열'… 미국 매출 750억원 ↑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미국에서 지난해 7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주요 제품으로 발돋움했다.
베그젤마는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중 미국 시장에 4번째로 출시된 후발주자임에도 매출 성과를 냈다.
베그젤마는 지난해 3분기 유럽에서 29%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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