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할 뻔' 동료 말 농담 아니었다"… 그을린 소방차 사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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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할 뻔' 동료 말 농담 아니었다"… 그을린 소방차 사진 '충격'

현직 소방관이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돼 불길에 그을린 소방차를 공개했다.

온라인에서는 산불 진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온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현직 소방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백경(필명)은 지난 2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산불 작업에 투입된 동료의 이야기와 함께 소방차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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