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소재(062970)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고성능 양자 컴퓨팅 에뮬레이션 기술'을 이전받고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자 컴퓨팅 시장은 구글, IBM, MS 등 글로벌 IT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기술이전으로 한국첨단소재는 국내 기업 중 선도적으로 양자 기술 상용화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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