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北 공격 맞섰던 서해바다 수호 영웅들에 경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서해수호의 날’과 관련해 “북한의 기습 공격과 도발에 맞서 서해바다를 수호한 영웅들을 기억한다.가슴 깊이 경의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에서 누구보다 용감하게 싸운 55명의 용사를 영원히 기억할 것”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다.

이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최고위를 마친 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