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기업사냥 중단하라"… 고려아연 정기 주총 현장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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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기업사냥 중단하라"… 고려아연 정기 주총 현장 전운

고려아연의 경영권 향방을 가를 정기 주주총회가 2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주총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회사 노조와 홈플러스 노조 등이 대거 집결해 MBK파트너스를 규탄하는 시위를 펼쳤다.

고려아연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 수 19인 상한 설정 등을 비롯한 안건을 놓고 표 MBK·영풍과 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MBK·영풍 연합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은 41.25%로 최윤범 회장 측에 앞서지만 고려아연이 호주 자회사이자 주식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를 통해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3%를 현물 배당받아 상호주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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