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오사수나를 누르고 스페인 라리가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독일 국적 한스 디터-플리크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라리가 28라운드 오사수나와의 홈 경기에서 페란 토레스와 다니 올모(페널티킥),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릴레이 골을 터트려 3-0 완승을 챙겼다.
이번 시즌 20승 3무 5패(승점 63)이 되면서 레알 마드리드(승점 6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6) 등 두 라이벌 구단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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