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니콜로바·테일러, 여자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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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니콜로바·테일러, 여자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

28일 여자부 구단들에 따르면 올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빅토리아와 한국도로공사 소속이었던 니콜로바,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던 테일러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신청했다.

올 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들은 챔피언결정전이 종료 후 7일 이내에 트라이아웃을 신청하면 된다.

앞서 올 시즌 뛰지 않은 외국인 선수들은 지난 19일까지 트라이아웃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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