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86%…헬기 30대 투입해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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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하동 산불 진화율 86%…헬기 30대 투입해 주불 진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1일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28일 오전 5시 기준 86%라고 밝혔다.

산불 발생으로 마을 인근 주민 1622명이 동의보감촌 등 대피를 완료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야간동안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천왕봉으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고,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나 연무로 인한 시정불량으로 투입이 지연될 수 있다"며, “진화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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