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야드 장타에 이글 2개 윤이나, LPGA 투어서 7언더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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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야드 장타에 이글 2개 윤이나, LPGA 투어서 7언더파 폭발

윤이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작년 KL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하고 올해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윤이나는 데뷔전이던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했고 두 번째 대회 블루베이 LPGA에서는 공동 33위에 그쳤다.

KLPGA 투어를 호령했던 호쾌한 장타와 예리한 아이언 샷이 나오지 않았던 탓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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