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등 당국이 산불 발생 8일째에 접어든 경북 지역 진화가 상당히 진척됐다고 밝혔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경북지역 진화율은 ▲의성 95% ▲안동 85% ▲청송 89% ▲영양 76% ▲영덕 65% 등이다.
전날 산림청이 발표한 지역별 진화율은 ▲의성 62% ▲안동 63% ▲청송 82% ▲영양 60% ▲영덕 5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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