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샌프란시스코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신시내티 선발투수 헌터 그린의 강속구에 아쉬운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이정후는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터진 엘리엇 라모스의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포에 힘입어 이날 샌프란시스코 첫 득점까지 올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개막전 2타수 무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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