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환상투' LG 송승기의 미소 "혹시 7이닝을 던지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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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환상투' LG 송승기의 미소 "혹시 7이닝을 던지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송승기가 7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환상투로 승리를 견인했다.

송승기의 환상투 덕에 LG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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