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새론이 과거 힘들었던 순간 문빈에게 쓴 편지가 공개됐다.
김새론은 문빈이 떠났던 2023년에 고인이 올린 민들레 꽃씨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바꾸었고, 김새론 또한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게시물이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닮은 글이었다.
김새론은 편지에서 "빈이야 보고 싶어.무슨 말을 해야 할까.너무 힘들어서 나는 죽음을 선택하려 했어.그러던 와중에 너의 소식을 들었네"라며 "그날 이상하게 네가 보고 싶더라.전화하려 했는데 못 했어.그게 후회가 돼.너를 막을 순 없었겠지만 하루만 더 하루만 더 그렇게 미룰 순 있었을까"라고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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