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4월의 신부’ 에일리 “많은 축하 감사…결혼 후에도 무대 위 에일리는 똑같을 것”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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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4월의 신부’ 에일리 “많은 축하 감사…결혼 후에도 무대 위 에일리는 똑같을 것” (인터뷰③)

에일리는 오는 4월 20일 최시훈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와 관련해 에일리는 “결혼식을 알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이 자리를 빌려 또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쑥스러워했다.

에일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이예진의 삶은 꽤나 바뀔지도 모르겠다.하지만 에일리는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언제나 노래하는 걸 좋아하고, 무대에 서는 걸 즐기고, 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에일리는 똑같을 것 같다”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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