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캐나다 및 멕시코산 자동차 수출이 관세로 인해 축소되면 이들 나라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미국 공장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방송은 미 상무부와 S&P글로벌모빌리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또한 캐나다와 멕시코로 거의 1백만 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고 짚으며 보복 관세가 부과될 경우 수출에 악영향을 미쳐 미국 자동차 조립 공장이 생산을 축소해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캐나다로 수출된 자동차 규모는 79만9000대로 149억 달러(22조 원) 규모, 멕시코로 수출된 자동차는 16만 대로 46억 달러(7조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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