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가 '3쿠션 세계 챔피언'에 이어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 탈환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A조에서는 김준태가 3승을 거두고 조 1위를 차지했으며, 박수영이 일본의 우메다 류지와 베트남의 응우옌호아이풍을 꺾고 2승 1패로 조 2위에 올라 한국 선수 두 명이 나란히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조별 예선전에서 조명우는 응우옌반타이와의 첫 대결에서 3점대의 애버리지를 기록했으며, '디펜딩 챔프' 김준태는 세 경기 평균 애버리지 2.000을 기록하며 32명 중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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