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 공개… IV 효능·안정성 확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키트루다SC 임상 3상 결과 공개… IV 효능·안정성 확보

28일 업계에 따르면 MSD는 알테오젠의 SC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력이 적용된 키트루다SC 임상 3상(MK-3475A-D77) 결과를 유럽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ELCC 2025)에서 공개했다.

이번 임상 3상은 PD-L1 TPS(종양비율점수) 발현에 관계없이 △화학요법-키트루다SC △화학요법-키트루다 IV 효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377명 중 251명과 126명에게 각각 키트루다 SC와 키트루다 IV400㎎가 6주마다 투약됐다.

그 결과 MK-3475A-D77 임상 3상에서 2분의 주입 시간으로 6주마다 키트루다SC(4.8mL)를 투여한 경우, 키트루다IV와 비교했을 때 객관적 반응률(ORR), 무진행 생존 기간(PFS), 반응 지속 기간(DOR) 등에서 비열등성이 입증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