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검찰, '카다피 뒷돈 수수 혐의' 사르코지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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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검찰, '카다피 뒷돈 수수 혐의' 사르코지 징역 7년 구형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 형과 30만 유로(약 4억7천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해당 메모에는 그해 10월6일 리비아에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측근과 프랑스-리비아 중개인 지아드 타키에딘, 리비아 정보기관 관계자 등이 회의한 후 5천만 유로의 선거자금 조달이 승인됐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리비아 측에서 일절 돈을 받은 게 없다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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