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서한' 받은 이란 "美와 간접 협상할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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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서한' 받은 이란 "美와 간접 협상할 준비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고강도 경제제재를 부과하는 '최대 압박' 정책을 펴고 있으며, 지난 7일 핵 협상을 촉구하는 서한을 아야톨라 하메네이에게 보냈다고 지난 7일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이란에 '2개월 시한'을 제시하면서 이란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군사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의 진짜 전략은 이란이 경제적 제재와 군사적 위협의 그늘에서 협상하도록 유인하는 것이며, 원칙이 불분명한 협상을 강요하는 것"이라며 "과거 경험에 비춰보면 상대의 약속을 신뢰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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