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현황, 인명피해 계속 늘어...진화율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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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현황, 인명피해 계속 늘어...진화율 66%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후 8시 기준 총 2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사망 24명, 중상 3명, 경상 18명으로 인명 피해가 가장 컸다.

한편 산림청 실시간 산불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68%, 의성군 안계면 양곡리 6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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