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영수, 장미 아닌 백합 선택 받았다… "아니 잠깐만" 무례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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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영수, 장미 아닌 백합 선택 받았다… "아니 잠깐만" 무례 (나솔사계)

3기 영식이 장미가 아닌 백합의 선택을 받았다.

가장 먼저 출발한 3기 영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 통했던 장미를 향해 "가자, 데이트"라고 했으나 백합이 자리에서 일어나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너무 빨리 나간 10기 영식을 선택했던 국화는 10기 영식을 찾아 나섰고, 국화는 "자기소개 때 굉장히 어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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