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산불 축구장 1천304개 면적 태우고 꺼졌다…울산 역대 최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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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축구장 1천304개 면적 태우고 꺼졌다…울산 역대 최악(종합)

울산시는 27일 "오늘 오후 8시 40분을 기해 온양 (대운산) 산불을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산림청도 '울주 산불 진화율 100%'라고 알렸다.

이는 울산 지역 역대 산불 가운데 최대 피해 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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