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엿새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서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7일 오후 9시20분께 울주 온양 산불에 대한 주불진화를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울주 온양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13대, 진화차량 76대, 진화인력 1278명을 투입했다.
이에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해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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