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개막 5연승 이끈 해결사' LG 김현수 "내가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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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개막 5연승 이끈 해결사' LG 김현수 "내가 끝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개막 5연승을 이끈 해결사는 김현수였다.

LG 트윈스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현수는 "오늘 경기는 (송)승기가 너무 잘던졌다.잘 던졌는데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건 아쉽다.팀이 연승을 이어가는데 조금 보탬이되서 다행이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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