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지연에 노동자들 하루 일손 놓았다…"헌재도 심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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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지연에 노동자들 하루 일손 놓았다…"헌재도 심판 대상"

노동자와 시민들이 27일 하루 일손을 놓고 광장에 모여 헌법재판소에 빠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촉구했다.

한 시간가량 진행된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대회가 끝난 뒤 같은 자리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주최한 '윤석열 즉각 파면, 민주주의 수호' 시민총파업 집회가 열렸다.

앞서 비상행동은 시민들에게 연차·휴업·휴학 등을 통해 이날 하루 일손을 놓고 광화문광장에 모여 헌재에 윤 대통령 파면 선고를 촉구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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