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현대건설은 PO 전적 1승1패를 기록하며 오는 29일 오후 2시 홈인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지는 3차전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이게 됐다.
세트 중반까지 접전을 이어가다가 14-15로 뒤진 상황서 모마의 후위공격과 상대 메가의 공격 범실로 역전에 성공한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과 정관장 정호영의 터치넷으로 격차를 19-15로 벌렸다.
이어 정지윤의 퀵오픈이 살아나고 상대 범실까지 더해지면서 19-14로 앞서 승기를 잡은 뒤 정관장의 계속된 범실에 고예림의 공격득점 2개가 더해지면서 세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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