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주전 세터 염혜선이 부상 이탈한 정관장을 꺾고 플레이오프(PO·3전2승제)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현대건설은 1세트 17-15에서 양효진이 부키리치의 공격을 블로킹 처리했고, 20-17에선 정지윤이 메가의 공격을 가로막았다.
부키리치는 세트 막판 연속 공격 범실을 기록하는 등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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