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주역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홍석구, 홍은미 감독과 김민주 작가를 비롯해 함은정(강재인 역), 서준영(김도윤 역), 박윤재(황기찬 역), 이가령(강세리 역), 이보희(노숙자 역), 남경읍(강규철 역), 이상숙(최자영 역), 박찬환(도민준 역), 강경헌(강미란 역), 김애란(정윤희 역), 김현균(정오성 역), 강성민(황기만 역), 차민지(도유경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과 열정 넘치는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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