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께 경기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이 난 곳은 전날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과 가까운 지점이다.
전날 오후 2시 25분께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불은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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