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韓 국채 투자 인프라,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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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韓 국채 투자 인프라,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유로클리어와의 협업을 계기로 한국의 전반적인 국채 투자 인프라가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피터 스네이어스 유로클리어 최고경영자(CEO)와 화상면담에서 "우리 정부가 지난해 10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결정 이후 금융·외환·세제 전 분야에 걸쳐 국채 투자 관련 제도를 과감하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스네이어스 CEO는 "국제투자 기준에 맞춰 빠르게 채권투자 제도를 개선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매우 우호적"이라며 "다음달 초 FTSE의 WGBI 편입 최종 점검 결과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글로벌 투자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실제 한국 국채 투자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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