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일본뇌염(제3급 법정 감염병)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5∼15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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