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텅 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홀로 간절히 기도를 올린 지 5년이 흘렀습니다.
교황은 "우리는 혼자서 나아갈 수 없다는 것, 오로지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5년 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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