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강물 거슬러 다시 만나자" 어린 연어 30만 마리 바다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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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강물 거슬러 다시 만나자" 어린 연어 30만 마리 바다로 보낸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3월 27일 오후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어 방류는 지난 2022년 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낙동강 하굿둑이 연중 개방된 이후 연어, 은어, 동남참게, 새섬매자기 등 기수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복원하기 위한 환경부의 노력 중 하나다.

이번 방류 장소인 밀양강은 낙동강 하굿둑이 개방된 이후 바다에서 강을 거슬러 온 연어가 산란하는 것이 관찰된 곳으로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업하여 방류지 적합성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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