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황선우(강원특별자치도청)가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두 선수는 국제연맹 기준기록(남자 25초11, 여자 28초22)도 가뿐히 넘겨 싱가포르행 티켓을 확보했다.
윤지환은 "사실 100m도 (한국기록과 국제연맹 기록을) 노렸는데 준비가 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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