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 같은' 레알의 상도의 파괴→리버풀만 망가졌다…BBC "서로 상처만 남은 이적"→디 애슬레틱 "비판 못 피한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와 리버풀 그리고 팬들 사이에 상처만 남았다.

리버풀 입장에선 알렉산더-아놀드를 다른 팀에 보내더라도 그의 몸값에 맞는 이적료를 받고 보내는 게 맞다.

이번 알렉산더-아놀드 영입 방식도 마찬가지로 레알이 선수 측을 비밀리에 꼬드겨 구단간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의 이적을 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