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9년까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개발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 국장은 27일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이하 삶의 질 기본계획)’ 내용을 발표했다.
박 국장은 “정부는 지난 24일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이하 삶의 질 위원회)를 개최해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며 “한·칠레 FTA 발효를 계기로 2004년부터 관련 특별법이 제정돼 20년간 4차례 기본계획이 수립·시행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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