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세터 염혜선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2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PO 2차전 현대건설과 홈 경기를 앞두고 "염혜선은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라며 "PO 1차전을 마친 뒤 무릎 상대가 나빠졌다"고 밝혔다.
고희진 감독은 '염혜선이 다음 경기엔 출전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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