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OUT 시간문제" 충격 방출 시나리오 떴다…"850억 쓰고 SON 퇴단" 보도 등장

이번 시즌 손흥민에 대해 꾸준히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던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건 시간문제라면서 토트넘이 클라위버르트 영입에 성공한다면 손흥민의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언론은 "손흥민은 토트넘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라는 명성을 갖고 있던 손흥민의 부진은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그의 활약이 끝나는 건 시간문제다.어떤 선수가 떠나면 토트넘은 그를 대체할 선수를 데려와야 하며, 저스틴 클라위버르트와 관련된 소식 때문에 톱니바퀴가 돌기 시작했다"고 짚었다.

매체는 그러면서 "다니엘 레비 회장은 반드시 클라위버르트 영입에 힘써야 한다"며 "토트넘은 이번 여름 선수단을 보강해야 한다.지금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상관없다.클라위버르트는 토트넘에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