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한국 영남 지역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위로 메시지를 냈다고 외무성이 27일 전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이번에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로 존귀한 인명을 잃게 되고 막대한 피해가 났다는 보도를 접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산불이 진화되지 않으면서 인명 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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