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5, 6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가 집에 몰래 침입한 구원희(최예나 분)를 사채업자로부터 구해내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마음이 쓰였던 나라는 영훈을 통해 원희와 연락을 시도했다.
이에 영훈은 가족들과 함께 나라를 구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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