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잊었나…이스라엘 반유대 행사 초청된 프랑스 극우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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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잊었나…이스라엘 반유대 행사 초청된 프랑스 극우당 대표

반세기 전 나치 부역자들이 창립했던 프랑스 극우당의 대표가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반유대주의 콘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돼 논란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극우당인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는 27일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정부 주최로 열리는 반유대주의 콘퍼런스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주프랑스 이스라엘 대사를 역임한 다니엘 셰크는 이스라엘의 디아스포라(해외 거주 유대인) 장관인 아미차이 치클리가 "유럽과 그 밖 지역의 극우 정당이 이스라엘의 자연스러운 동맹이라는 생각을 홍보해왔다"면서 "그들(극우 정당)이 이스라엘 정부를 지지하고 무슬림을 증오하는 한 그들의 모든 역사, 이념적 뿌리는 무의미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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