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중·대형 산불 지역은 모두 10곳이며 피해 산림면적은 3만6009㏊(추정치)로 집계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공중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은 총 1만143명이다.
이규태 충남대 연구교수 겸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장은 “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 대응 장비와 관련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며 “특히 군대처럼 조직화한 산불특수진화대의 확대·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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