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유족 측은 "없는 내용 짜집기가 아니다.원본이 있으며 개인정보가 들어있어 재구성한 것"이라며 김새론과 김수현의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어려보이는 김새론의 사진을 보내며 "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이거"라고 이야기했으며, "♥쪽"이라는 김새론의 문자에 김수현은 "나중에 실제로 해줘"라고 답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수현의 N번방을 능가하는 성도착증 정보가 있다"고 협박한 혐의로 김수현 측에게 추발 고발을 당한 김세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당 발언과 관련해 "김새론 씨 유족 입장에서, 방송하는 이유는 김새론과 가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다.N번방 같은 자료 역시 확보했으며, 이를 언급한 건 김수현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다.하지만 이 역시 유족의 명예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해야되기 때문에 아직 공개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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