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27일 2025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배우 고소영을 포함한 성실납세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공 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조건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 8년간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했으며 ▲ 지난해 납세액이 1천만원 이상인 개인·단체와 5천만원 이상인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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