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학교 태블릿PC 시험 중단 원인은? 대전교육청 "무선인터넷망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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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학교 태블릿PC 시험 중단 원인은? 대전교육청 "무선인터넷망은 괜찮아"

홈페이지 캡처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태블릿 PC를 이용해 시험을 보던 중 오류가 발생한 가운데 문제의 명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당 시험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로, 학교가 시험 일정을 자율적으로 정해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온라인 시험 시스템을 운영하는 평가원은 당일 총 632개 학교서 시험을 진행을 했으나 문제가 발생한 학교는 대전 해당 학교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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